상한가 알비케이그룹 왜 오르고 있을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테마는 바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비케이그룹은 2023년 6월 19일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알비케이그룹 역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였으며, 어떻게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알비케이 그룹 썸네일 이미지

 

상한가 알비케이그룹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알비케이 로고 이미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통신 인프라가 파괴되어 인터넷 연결과 광케이블 복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재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와 기업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알비케이그룹은 광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으로, 계열사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우크라이나 통신 장비 서비스 공급업체 DEPS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통신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비케이그룹은 이노인스트루먼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인터넷 연결과 FTTx 케이블을 복구하며 연결 범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알비케이그룹 사업 이미지 출처:알비케이 홈페이지

알비케이그룹은 이번 재건 참여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약 7500억 달러 (약 959조 원)의 규모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을 재건한 마셜플랜과 비견됩니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도 다른 국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ODA와 선투자를 통해 우크라이나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재건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관련 기사 뉴스링크

[e종목] 알비케이그룹, 우크라이나 통신망 재건 참여 '재조명'…수혜 기대감↑

 

상한가 알비케이그룹

 

알비케이 로고 이미지

 

알비케이그룹은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광섬유 융착 접속기와 OTDR (광케이블 계측기) 등 FTTx 광통신에 관련된 장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FTTx란 광케이블을 사용자의 단말기까지 연결하는 유선 통신 방식으로, 고속 인터넷과 IP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알비케이그룹은 이러한 FTTx 장비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편으로, 국내외 통신사업자와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알비케이 그룹 일봉차트와 재무제표

 

알비케이그룹 실시간 주가 보러 가기

종목 상세 | 다음 금융

 

알비케이그룹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규모

 

알비케이 로고 이미지

우크라이나 복구·재건 사업의 규모는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 정부 추산에 따르면 약 7500억 달러 (약 959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유럽을 재건하기 위한 마셜플랜 (현재 가치 환산 시 약 1150억 달러 규모)과 비견됩니다.

 

알비케이그룹 주가 전망과 대응

 

알비케이 로고 이미지

 

이번 사업은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복구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알비케이그룹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알비케이그룹의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비케이그룹에 대응하시는 방법은 주가 변동과 사업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유사한 업종의 종목들과 비교 분석하고,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살펴보고, 경영진과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나 발언을 참고하고, ESG 관련 이슈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된 포스팅

 

상한가 다산네트웍스 왜 올랐을까? (tistory.com)

상한가 다산네트웍스 왜 올랐을까?

급등주 삼부토건 왜 오르고 있을까? (tistory.com)

급등주 삼부토건 왜 오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