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의 주가가 금일 21% 이상의 상승을 보여줘서 어떤 호재가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퍼스텍은 어떤 기업이야?
퍼스텍(주)는 방위산업과 로봇산업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는 대한민국의 중견기업입니다. 퍼스텍은 1975년에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유도무기, 항공우주, 해상ㆍ수중, 무인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기술혁신을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자부심을 세계로 펼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최근에는 로봇산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봇을 양산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봇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정용, 산업용, 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 로봇입니다. 퍼스텍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무인로봇으로 지뢰를 감지하고 제거할 수 있으며, 인명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퍼스텍은 방위산업과 로봇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길래 퍼스텍이 급등한 거야?
퍼스텍은 방위산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이나 북한 이슈에 따라 주가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검색해 본 결과 북한 일가족이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귀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10여 명으로 추정되며, 실수로 표류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탈북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과 국정원은 이들에 대한 합동신문을 진행 중이며, 귀순 의사와 배경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1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북한 일가족 귀순 사례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귀순 사건이 남북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
우선,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탈북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탈북자 수가 급감했습니다. 2020년에는 229명, 2021년에는 63명, 지난해는 67명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봉쇄가 완화되고 있고, 대북제재 속에 봄철 최악의 식량난까지 겹치면서 북한을 이탈하는 주민이 더 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북한의 반응에 따라 남북간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북한은 아직 송환 요구 등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귀순 사실이 알려진 만큼 또 다른 트집을 잡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남측으로 귀순한 주민들을 '인신매매'나 '납치'의 대상으로 비난하거나 송환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남측 해경 관계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소각한 사건을 일으킨 뒤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의 파장이 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북한 일가족 귀숙 사건은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탈북자 수의 증가와 북한의 반발로 인해 남북간의 갈등과 긴장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이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고 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남북관계가 퍼스텍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볼까?
남북 관계는 퍼스텍과 같은 방위산업 관련주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남북 관계는 방위산업 수요와 직결되는 요인입니다. 북한이 군사 도발을 하면 한미는 맞불을 놓으며 대응하고, 이로 인해 방산 수주가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남북 관계가 안정화되면 방산 수요가 감소하고, 방산주의 주가도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남북 관계의 긴장과 완화는 퍼스텍과 같은 방산주의 주가에 반대로 작용합니다.
최근 남북 관계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정부 지정 방위사업체로 공군 훈련기인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등을 만드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도무기 기술력을 활용하여 무인기 제작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면 퍼스텍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입니다. 퍼스텍은 다양한 방산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가 악화될 경우 퍼스텍은 주목할 만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스텍의 재무제표는 어때?
-퍼스텍은 우주항공과 국방 기업으로, 방위산업제품, 프린터, 불소화합물, 자동차용 매트 제조 및 얼굴인식시스템 개발을 하는 회사입니다.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551억 원이며, 전 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주당순자산가치(BPS)는 1,183원이며, 전 분기는 719원입니다.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1원이며, 전 분기는 -13원입니다.
-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자기 자본이익률(ROE)은 3.59%이며, 전 분기는 -3.90%입니다.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77배이며, 전 분기는 4.06배입니다.
-퍼스텍의 2022년 4분기 총 자산이익률(ROA)은 0.90%이며, 전 분기는 -0.79%입니다.
-퍼스텍의 F스코어는 3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F스코어는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최대 점수는 9점입니다.
퍼스텍의 주가 흐름은 어때?
- 2023년 5월 18일 기준으로 퍼스텍의 주가는 5100원으로 전일 대비 890원 (21.14%) 상승했습니다
- 퍼스텍은 방산주로 분류되는 종목으로, 방사청의 금융지원 소식이나 국제적인 긴장 상황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퍼스텍은 누리호 실용위성 6기를 수주하고, 방사청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 퍼스텍의 주가수익비율 (PER)은 -9.16으로 업계 평균보다 낮고,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3.05로 업계 평균보다 높습니다.
- 퍼스텍의 주가는 52주 최고가인 5920원과 최저가인 2605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퍼스텍의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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